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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쑨밍밍 1.90m 신부와 결혼…야오밍 부부보다 커

16:45, August 06, 2013

[<광주일보(廣州日報)>] 8월 4일 베이징 진위(金隅)농구단 전 소속선수 쑨밍밍(孫明明)이 웨딩마치를 올렸다. 핸드볼 선수인 부인 쉬옌(徐艶)은 키가 1.90m이고 쑨밍밍도 2.36m의 장신이어서, 두 사람의 키를 합하면(4.26m) 야오밍(姚明, 2.26m)과 부인 예리(葉莉, 1.90m)의 키를 합한 것보다 커 아마도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부부일 것이다.

Print(Editor:轩颂、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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