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중국 유학파 인재 70% 귀국…인재유출 감소 추세

  17:22, August 05, 2013

[<인민일보> 08월 03일 01면] 8월 2일 교육부 유학서비스센터는 중국은 이미 ‘지력회류기(智力回流期)’에 접어들었다며, 즉 인재 해외유출이 점점 주춤한 성장을 보이는 동시에 유입 비율이 신속하게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은 중국의 경제사회발전수준이 이미 어느 단계에 올라선 동시에 인재의 글로벌화, 경제 글로벌화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라고 교육부 유학서비스센터 궁완(鞏万) 부주임은 말했다. 통계를 보면, 개혁개방 이후 유학 후 귀국하는 인원이 총 109만 1200 명을 기록, 72.3%가 유학 후 귀국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2012년과 2011년을 비교해 보면, 유학 후 귀국 인원이 8만 6700 명 늘어나 46.57% 증가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중국이 ‘지력회류기’에 접어들었다고는 하나 유학생 고급인재들의 귀국 비율은 아직 낮은 형편이다.

장숴(張爍) 기자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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