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국가기상국 소식통에 따르면, 재정부와 중국기상국이 최근 기상지원금 명목으로 중앙재정 1억 9900만 위안(약 362억 원)을 투입, 서남부, 중부지역 도시의 폭염으로 인한 가뭄 해소를 위해 강우량을 증가시키는 데 적극 지원키로 하였다. 재정부와 중국기상국 관련 부서의 요구사항에 따라 가뭄 지역 기상부서는 사태 파악을 통한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인공강우를 시의적절하게 시행하여 가뭄 해소와 농업 수확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인선(尹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