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로 유명한 푸얼시 푸얼징마이산고차원(普洱景邁山古茶園)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 행사 및 푸얼징마이산고차원보호관리국 설립 기념행사가 푸얼시 문화국에서 개최되었다고 4월 1일자 푸얼일보(普洱日報)가 보도했다. 이는 푸얼징마이산고차원의 세계유산 등재 및 보호관리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푸얼징마이산고차원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 업무는 개시 3년 동안 4단계의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는 ‘문화유산 등재 신청’ 문서자료를 제작 완성하여 전문가들의 수 차례 논의를 통해 수정 보완한 후 중국 국가문물국(國家文物局)에 제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