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문화 고위급포럼 개최…푸얼시 당서기 연설 호평 얻어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5일] 2014년 5월 8일, 양안사지(两岸四地, 중국대륙, 홍콩, 마카오 및 타이완) 차문화 고위급포럼이 푸젠(福建)성 우이산(武夷山)에서 개최되었다.

중국대륙, 홍콩, 마카오 및 타이완에서 온 60여 명의 전문학자, 기업가 및 종교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800여 명에 가까운 참석자들이 ‘차문화의 계승과 혁신’, ‘차와 신앙’, ‘차와 현대사회’ 등의 의제를 놓고 논의를 펼쳤다. 따라서 다양한 시각으로 차문화의 정수를 심도 깊게 논의하고 차문화 관련 연구성과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는 차문화를 고취하고 나아가 사회진보를 추진하며 중화민족의 부흥과 조화로운 세상 만들기에 이바지하자는 데 그 취지를 두었다.

푸얼(普洱)시 당위원회 서기는 ‘찻잎 하나에 담긴 신앙’을 주제로 푸얼시 녹색생태 및 차문화를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본 포럼은 푸얼차와 푸얼차 문화에 관한 열띤 논의의 장이 되었다.

(Web editor: 实习生, 趙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