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자 유치와 대외 교류 및 협력
11:39, April 15, 2014
시안 하이테크 산업 개발구가 설립된 이래, 지난 20여년간, 20여개 국가의 정상과 정부 인사들이 연이어 개발구를 방문 시찰하였다. 2012년 연말까지 미국, 영국, 독일, 일본, 한국,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3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투자자들이 시안 하이테크 산업 개발구에 설립한 외국인 투자 기업은 누계 1000여개에 달했고 해외 투자 프로젝트의 90%이상이 하이테크기술 영역에 집중되었으며 주로 전자 정보, 첨단 제조, 생물의약, 반도체, 광발전 등 산업에 포함되었다. 2012년 하이테크 산업 개발구에 실제로 사용된 외국 자본은 총 8.3196억 달러로 동기 대비 28.1% 성장하였고 목표치보다 8%를 넘었으며, 실제 사용된 국내 자본은 총 377.77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19.2% 성장하였으며 목표치보다 8%를 넘었다.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89억 달러를 달성하여 동기 대비 29% 성장하였으며 도시 전체의 대외무역 수출입 목표 총금액의 78.07%를 차지했다. 수출가공구역 B구역의 수출입 총액은 39.61억 달러를 돌파하여 동기 대비 37.7% 성장하였으며 중국 중부 지역과 서부 지역 수출가공구역 중에서 제2위를 차지했다.
2012년 한해동안 하이테크 산업 개발구는 세계 TOP 500 기업 13개와 본사급 대기업 및 유명 연구개발기관 25개를 유치하였다. 외국 자본으로는 미국 에어프러덕츠(Air Products and Chemicals, Inc.), 하니웰(Honeywell),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등 세계 TOP 500 기업의 13개 투자 프로젝트를 유치했으며 국내 자본으로는 우룡통신(宇龍通信),중국전자과기그룹(中國電子科技集團, China Electronics Technology Group Corporation),아마존(중국), 중연국제(中軟國際,CS&S) 등 일련의 중대 산업 프로젝트를 유치하여 하이테크 산업 개발구의 산업 발전에 강력한 원동력을 제공하였다. 특히 삼성전자 플래시메모리칩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유치는 산시성 산업구조의 조정을 촉진시키고 경제 외향성을 향상시키며 산업 약점을 보완하고 시안시 신형 산업화 발전을 촉진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추진 역할을 하였다. 하이테크 산업 개발구에 많은 업계 선두 기업들이 앞다투어 입주함에 따라 하이테크 산업 개발구의 국제적 영향력과 산업경쟁력을 향상시켰다.
(Web editor: 孙伟东, 趙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