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말레이“허위보도 부인” 美“말레이機, 미군기지 착륙 부인”

  17:19, March 20, 2014

[<인민일보> 03월 20일 09면] 기장의 실종항공기 비행 시뮬레이션기기 기록 삭제 당해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국장은 조사 결과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MH370)의 기장 자하리 아흐마드 샤의 비행 시뮬레이션 기기에 있던 비행기록들이 지난 2월 3일 삭제된 것으로 밝혀졌다며, 현재 경찰당국은 시뮬레이션 기기의 데이터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히샤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국방장관 겸 대리 교통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부기장이 최후로 교신하기 전에 비행기가 이미 회항했다”는 보도를 부인하는 한편 몰디브 쿠다후바두섬 주민이 실종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기가 낮게 비행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보도 또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美, 실종항공기 미군기지 착륙 부인

미국 백악관의 제이 카니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실종항공기가 인도양 미군기지인 디에고 가르시아섬에 착륙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호주 해사안전청(AMSA)은 19일 호주 당국은 미국 TSA(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교통안전청)의 최신 분석에 따라 수색범위를 18일에 비해 절반으로 축소된 약 30만km²로 다시 확정했다고 전했다.

류후이(劉慧), 위징하오(于景浩), 니광후이(倪光輝), 바오단(鮑丹)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2014년 3월 20일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보도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4015/209341/index.html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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