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기 9차례 수중 수색작업 완수…실마리 미포착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3일]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 수색작업을 총괄하고 있는 호주 합동조정수색센터(JACC)는 22일 오전 수중 무인잠수정 블루핀-21이 9번째의 수중 수색작업을 마쳤지만 아직까지 MH370편과 관련된 단서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JACC는 예정된 스케줄대로 군용기 10대가 MH370편의 공중 수색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JACC는 정오에 1급 열대성 저기압(태풍) ‘잭’의 영향으로 목표 수색 해역의 기후조건이 열악해 당일 항공기 수색작업은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해상 선박 수색작업은 예정대로 진행되어 10척의 선박이 목표해역에서 수색작업을 계속했다.

원문 출처: <인민일보> 04월 23일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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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轩颂, 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