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2일 : 톈즈산(天子山), 웬자제(袁家界), 스리화랑(十里畫廊)
우링웬(武陵源)으로부터 관광구로 진입하면 무공해 차량으로 ‘바이룽톈티(百龍天梯)’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다시 바이룽톈티를 타고 웬자제에 도착하면 매우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지는데, 특히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할렐루야 산’을 볼 수 있는 것 외에도 사상 최고 높이에 걸쳐있는 천연 돌다리인 ‘천하 제1교’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무공해 차량을 타고 약 40분 이동하면 ‘봉우리 숲의 왕’이라 불리는 톈즈산 자연 풍경구에 도착한다. 톈즈산 최고봉에 오르면 톈즈거(天子閣) 정자에서 톈즈산의 전체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다.
톈즈산 정상에서 도보로 2시간 가량 내려온 후 스리화랑 풍경구로 이어지는 케이블카를 이용해 하산하면 스리화랑 풍경구를 돌게 되는데, 관광용 소형 기차를 타고 스리화랑 풍경구 전체를 유람할 수도 있다. 유람이 끝나면 다시 무공해 차량을 타고 풍경구를 벗어나 약 40분 후 장자제 시내로 돌아온다.
예상 경비 : 1인 560RMB (2014년 2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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