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3, June 17, 2014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7일] 국무원 언론판공실과 한국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21세기한중교류협회가 협찬한 제6차 ‘중한고위언론인포럼’이 16일 서울에서 열렸다. 차이밍자오(蔡名照) 중공중앙 선전부 부부장 겸 국무원 언론판공실 주임과 한국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차관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발표했다.
차이밍자오 주임은 “중한 양국은 작년 6월 베이징에서 가졌던 양국 정상 회담의 공통된 인식을 적극적으로 구현하여 양국의 우호적인 협력에서 일련의 새로운 성과를 얻었다”며 “중한 관계의 성과와 양국 미디어의 공동 노력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중한 미디어는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국민의 기대에 순응하여 양국 국민의 이익에 부응하도록 해야 한다. 중한 미디어가 양국 관계의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발휘하고, 협력의 품질과 수준을 꾸준히 향상하기를 바란다”고 표명했다.
중한 양국의 주요 방송매체 30여 곳의 대표자 40여 명은 ‘중한 관계 촉진 및 동아시아 평화•발전에서의 미디어의 역할’ 등 주제를 놓고 객관적이고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번역: 김선민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06월 17일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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