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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얼시, 20년간의 노력 끝에 야생 자바 진공작 최초로 촬영 성공

  16:07, July 10, 2014

푸얼시, 20년간의 노력 끝에 야생 자바 진공작 최초로 촬영 성공

푸얼일보 보도에 따르면, 최근 푸얼시 임업국 직원이 20여 년간의 노력 끝에 징꾸현(景谷縣) 야외에서 자바 진공작을 적외선 카메라에 담는 데 성공하였다. 초보적인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이 일대에 10여 마리의 자바 진공작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바 진공작은 주로 해발 2000미터 이하의 열대 및 아열대 상록활엽림과 혼합림에 서식하고 있다. 예전에 윈난성 여러 지역에서 자바 진공작이 발견되었으나, 밀렵 성행, 환경파괴 등으로 인하여 자바 진공작이 거의 멸종 상태에 이르기도 하였다.

1992년부터 푸얼시 임업국은 야생 자바 진공작 찾기에 적극 나섰으며, 올해 초 자바 진공작 야외 감측 사업을 착수하였다. 이번에 임업국 직원은 진귀한 자바 진공작의 모습을 포착하여 적외선 카메라에 영상으로 담는데 성공하였다.

(Web editor: 实习生,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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