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3, July 24, 2014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4일] 중국 도시경쟁력연구회가 23일 홍콩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최근 10년 홍콩의 경제성장 둔화와 내지 경제의 고속성장으로 인해 홍콩은 ‘2014 중국 성(省)∙직할시 종합경쟁력 순위’에서 지난해 5위에서 6위로 한 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도시경쟁력연구회 ‘2014 중국 성∙직할시 종합경쟁력 순위’에서 광둥(廣東), 장쑤(江蘇), 산둥(山東), 저장(浙江), 상하이(上海)가 선두 1~5위를 차지했고, 홍콩, 타이완,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랴오닝(遼寧)이 각각 6위~10위권에 올랐다.
또 홍콩은 ‘2014 중국 성∙직할시 성장경쟁력 순위’에서도 지난해 7위에서 한 계단 밀려난 8위에 머물렀다. 한편 톈진, 광둥, 장쑤, 쓰촨(四川), 산둥, 충칭(重慶), 구이저우(貴州), 네이멍구(內蒙古), 후베이(湖北), 타이완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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