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국방부장, 韓국방부 차관 접견…군사 협력 추진 논의

  17:27, July 25, 2014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5일] 창완취안(常萬全)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은 24일 오전 베이징에서 중한 제4차 국방전략대화에 참석한 백승주 한국 국방부 차관을 접견했다.

창완취안 부장은 “중국과 한국은 중요한 이웃국”이라고 밝히고, “7월 초 시진핑 주석의 한국 국빈방문을 통해 양국은 많은 중요한 공감대를 이루었으며, 양국 군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명확한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또 중한 양국은 양국 정상이 이룩한 중요한 공감대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양국 군의 실무교류 협력을 추진하여 지역 평화와 안정 수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승주 차관은 “이번 한중 국방전략대화는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히고, “양측이 국방사무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지역 평화와 안정, 번영에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말했다. 또 빠른 시일 내에 창완취안 부장을 한국에 초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07월 25일 02면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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