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해방군•무장경찰 1만여 명 재난 지역에 투입돼

  16:52, August 06, 2014

[인민망 한국어판 8월 6일] 5일 청두(成都) 군구(軍區)의 지진대책연합지휘부는 5일 1시까지 청두 군구, 베이징(北京) 군구, 공군, 2포대 및 무장경찰부대에서 동원된 만 여 명의 대원들이 재난 지역의 3개 현과 13개 향•진에 투입되어 생명 구조와 부상자 이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루뎬(魯甸) 지진 발생 후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즉시 중요한 지시를 통해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해방군과 무장경찰대원들은 시진핑 주석과 중앙군사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재난 지역으로 투입되었다. 기젠궈(戚建國) 부총참모장은 본부 업무팀을 이끌고 4일 오전에 재난 지역에 도착해 현지 복구작업을 지시했다. 청두 군구 지진대책연합지휘부는 루뎬, 차오자(巧家), 후이쩌(會澤) 3개 현을 핵심 복구지역으로 삼아 구조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 현재 해방군과 무장경찰 등의 약 만 명이 재난 지역에 동원되어 구조작업에 나선 상태며 13개 의료팀과 4개 방역팀도 13개 핵심 재난 지역에서 업무를 펼치고 있다.

부대별로 재난 구조지역에 도착해 연합으로 집집마다 수색작업을 전개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00여 명이 구조되고 500여 명의 부상자가 이송되었으며 1만 여명의 이재민이 대피했고 450톤의 구호물자가 운반되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08월 06일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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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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