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5, August 15, 2014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5일] 중앙기율위원회 부서기이자 감찰부 부장인 황수셴(黃樹賢)은 14일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반부패 고위급 세미나에서 올해 상반기 전국 기율검사감찰기관에 당기율 및 행정기율 처벌을 받은 공직자는 전년 동기대비 30% 이상 늘어난 8만 4000명이라고 밝혔다.
황 부장은 공산당 제18차 당대회 이후 시진핑 총서기를 중심으로 한 당중앙부터 반부패 업무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 올려 기풍건설을 견지하고 부패 척결에 고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권력운행에 대한 제약과 감독을 강화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반부패체계시스템을 혁신하고 반부패 강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더욱 더 심도 깊은 개선을 향한 양호한 추세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견지했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08월 15일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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