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中, 아베 신조의 日 침략역사 착오 언행에 입장 표명

  16:09, August 28, 2014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8일] 외교부 웹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친강(秦剛)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 지도자의 일본 침략역사와 관련한 잘못된 언행에 대해 일본 정부가 과거의 침략 역사를 정확하게 직시하고 깊이 반성하며, 군국주의와의 경계를 분명하게 긋는 것은 전후 일본이 아시아 이웃국가와의 관계를 재건하고 발전시키는 중요한 토대라고 지적했다.

기자: 올해 4월 아베 신조 총리는 와카야마(和歌山)현 고야초(高野町)의 한 사원에서 열린 2차 대전 전범 ‘쇼와 순직자를 위한 추도법사’에 자민당 총재의 명의로 “(전범들이) 자신의 생명을 걸고 조국(발전)의 토대를 이루었다”는 내용의 서면 애도문을 보냈다. 이에 대한 중국 측의 입장은?

친강 대변인은 “일본 정부가 과거의 침략 역사를 정확하게 직시하고 깊이 반성하며, 군국주의와의 경계를 분명하게 긋는 것은 전후 일본이 아시아 이웃국가와의 관계를 재건하고 발전시키는 중요한 토대”라고 지적하며, “우리는 일본이 침략을 반성하는 태도로 약속을 성실하게 지킬 것과 실제적인 행동으로 아시아 이웃국가와 국제사회의 신임을 얻기를 촉구한다”고 역설했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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