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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상반기 거래액 조元 육박, 이동단말기 30% 차지

  11:17, August 29, 2014

알리바바 상반기 거래액 조元 육박, 이동단말기 30% 차지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9일] 8월 27일 저녁 알리바바(阿里巴巴) 최신 투자설명서를 보면 올해 2분기 알리바바(타오바오(淘寶), 톈마오(天猫) 및 쥐화쏸(聚劃算) 3개 포함)의 거래액이 5010억 위안(약 83조 원)에 달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5.1%가 증가했고 총소득 157억 1천만 위안(약 2조 5936억 원)을 기록해 동기 대비 46.3% 증가했으며, 조정 후 순이윤(1회성 수익 제외)이 73억 위안(약 1조 2052억 원)까지 올라 작년 동기 46억에 비해 60%가 증가했다.

이동단말기의 경우 알리바바 2분기 거래액은 1640억 달러(약 27조 원)를 초과해 동기 대비 약 300%가 증가했고 모바일 거래액은 총 거래액의 32.8%를 차지했으며, 이동단말기로 인한 소득이 24억 5400만 위안(약 4051억 원)을 기록해 동기 대비 923% 증가했고 소득이 전체의 19.4%에 달했다.

이밖에 앞서 알리바바의 올해 1분기 데이터에 근거해 올해 상반기 알리바바 산하 중국 판매플랫폼(타오바오, 톈마오 및 취화쏸)의 총 거래액은 이미 9310억 위안(약 152조 원)에 달해 1조 위안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다. 2012년에 알리바바의 총 거래액은 조 위안을 이미 돌파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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