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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8억톤급 유전 발견…신규 석유매장량 39.47억톤 달해

  18:32, September 15, 2014

中, 8억톤급 유전 발견…신규 석유매장량 39.47억톤 달해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5일] 국토자원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과학기술부와 재정부가 조직하여 실시한 광산탐사전략행동이 시행 3년 만에 획기적인 돌파구를 마련함으로써 광산매장량 확인에 큰 진전을 거두었다. 신규 매장량은 석유 39억 4700만 톤, 천연가스 2조 3천억m³으로 어얼둬스(鄂爾多斯), 타리무(塔里木) 분지와 보하이(渤海)만 분지에서 잇달아 억 톤급 유전 8개를 발견했고, 어얼둬스, 쓰촨(四川)과 타리무 분지에서 천억m³의 가스전 6개를 발견했다.

석유, 천연가스 외의 석탄층매탄은 친수이(沁水) 분지와 어얼둬스 분지 동쪽에서 2010년 연말에 확인된 누계 매장량에 비해 두 배나 많은 2877억m³의 신규 매장지가 확인되었다. 셰일가스는 충칭에서 큰 진전을 거두어 천억m³의 셰일가스전을 확인함으로써 15억m³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 발견된 석탄자원 매장량은 1886억 톤으로 신장(新疆)과 산시(山西)의 신규 대형 및 초대형 석탄광산지이다. 우라늄광 탐사는 어얼둬스 분지에서 초대형 암석형 우라늄광을 확인함으로써 중국의 우라늄광산 개발에 새로운 구도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09월 13일 01면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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