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4, September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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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9월 16일] 영화 ‘노트북(The Notebook, 2004)’을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다. 이 영화는 노트북을 통해 한 노부부가 첫사랑의 기억을 찾는 이야기로 잔잔한 감동을 마음 속에 새겨주었다. 이 같은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 속에서 일어나 최근 화제다. 한 할머니가 2007년부터 뇌기능 쇠퇴로 기억을 읽어버리자 남편인 왕치원(王奇文) 할아버지는 매일의 일상을 손수 동영상으로 남기며 옛 추억을 찾아주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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