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October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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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0일] 상무부의 16일 소식에 따르면 올해 들어 중국 소비시장의 운영 상태는 전반적 안정세를 보이면서 경제 성장을 안정시킨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선단양(沈丹陽) 상무부 대변인은 “올해 말까지 소비시장은 안정 속 빠른 성장세를 계속 유지할 것이며, 연간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은 12% 이상의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발표했다.
상무부가 모니터링한 5000개 중점 소매 기업의 1~9월 소매액은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고 한다. 이 중 9월에 6.6% 증가했고 증가폭은 3개월 연속 감소하다가 반등하기 시작해 전월 대비 0.3%p 늘었다. 소비시장은 인터넷쇼핑 매출이 빠르게 증가했고, 영세기업의 판매 증가율도 좋으며, 정보 제품 및 서비스 소비가 안정적으로 증가했고, 문화와 관광 등에 대한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등의 특징을 보였다. (번역 감수: 김선민)
원문 출처: <인민일보> 10월 17일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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