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October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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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0일]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의 16일 소식에 따르면 올해 이전 3분기 동안 중앙기업의 누적 영업수입은 18조 3천억 위안(약 3165조 9천억 원)으로 동기 대비 4.2% 증가, 누적 세금 납부 총액은 1조 5천억 위안(약 259조 5천억 원)으로 동기 대비 5.6% 증가, 누적 이윤 총액은 1조 1천억 위안(약 190조 3천억 원)으로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2013년도 중앙기업의 이윤 총액은 1조 3천억 위안(약 224조 9천억 원)으로 조사됐다. 올해 이전 3분기 동안의 이윤 총액이 이미 1조 위안을 돌파한 점을 감안한다면 올해 연간 이윤 총액은 작년보다 증가하여 최고치를 갱신할 가능성이 보인다.
중앙기업의 이윤 증가폭 역시 안정적으로 반등하고 있다. 올해 1분기와 2분기 중앙기업의 이윤 총액은 총 6740억 1천만 위안(약 116조 6천억 원)으로 동기 대비 5.5% 증가했고, 3분기 이윤 총액은 4000억 위안(약 69조 원)을 돌파해 증가속도가 상반기보다 뚜렷하게 빨라졌다. 이전 3년 동안 중앙기업의 연간 이윤 증가폭을 보면 2013년에는 동기 대비 3.8% 증가, 2012년에는 동기 대비 2.7% 증가, 2011년에는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번역 감수: 김선민)
원문 출처: <인민일보> 10월 17일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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