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주택가 상승세 둔화…전달比 전반 상승세 멈춰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4일] 국가통계국이 24일 발표한 70개 대•중도시의 주택 판매가 변동 상황에 따르면 9월 신규 분양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하락한 도시는 69개로 늘어났으며, 동기 대비 하락한 도시는 8월의 19개에서 58개로 급증했다. 중고주택 가격은 70개 도시 전체가 전월 대비 하락했으며, 동기 대비 하락한 도시도 8월의 32개에서 52개로 증가했다.

신규분양주택(보장성 주택 불포함) 가격 변동 현황

전월과 비교하면 70개 대•중도시 중에서 가격이 떨어진 도시는 69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도시는 1개였다. 전월 대비 가격 변동에서 최소 하락폭은 0.4%, 최대 하락폭은 1.9%였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70개 대•중도시 중에서 가격이 하락한 도시는 58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도시는 2개, 상승한 도시는 10개였다. 9월 동기 대비 가격 변동 중에서 최고 상승폭은 4.9%, 최저는 7.9% 하락했다.

중고주택 가격 변동 현황

전월과 비교하면 70개 대•중도시 가격은 전반 하락했다. 전월 대비 가격 변동 중에서 최소 하락폭은 0.5%, 최대 하락폭은 2.0%였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70개 대•중도시 중에서 가격이 하락한 도시는 52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도시는 1개, 상승한 도시는 17개였다. 9월 동기 대비 가격 변동 중에서 최대 상승폭은 4.3%, 최대 하락폭은 10.4%였다. (번역: 김선민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