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6, October 29, 2014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9일] ‘11•11’ 쇼핑데이가 다가옴에 따라 알리바바(阿里巴巴)가 국제화 전략에 또 박차를 가했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알리바바그룹은 해외 직도매 ‘한국호화원(韓國好貨源)’ 행사를 공동 개최했으며, 향후 한국 식품은 더 편리하고 빠르게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해 중국으로 판매될 전망이다.
이번 ‘한국호화원’ 행사로 첫 판매상품은 한국 식품으로 96가지의 모든 식품류가 포함되어 있다. 알리바바그룹의 우민즈(吳敏芝) 부총재에 따르면 향후 알리바바는 해외 직도매 사업을 더 많은 국가와 지역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김재수 사장은 “한국 농산물•식품의 대중국 수출액은 2000년의 2억 달러에서 2013년에 13억 달러까지 무려 6배나 증가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이 더 많은 한국 식품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번역: 김선민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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