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알리바바 상장 후 첫 분기 보고 발표…순이윤 68억元

  16:23, November 05, 2014

알리바바 상장 후 첫 분기 보고 발표…순이윤 68억元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5일] 알리바바가 4일 저녁에 발표한 상장 이후 첫 분기 재무보고서에서 2014년 3분기, 알리바바의 수입은 168억 2,900만 위안(약 2조 9,765억 원)에 달해 동기대비 5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업무 운영 이윤은 84억 9,300만 위안(약 1조 5,022억 원)에 달했고, 조정 후의 순이윤은 68억 800만 위안(약 1조 2,041억 원)에 달했다. 조정 후의 희석 주당순이익은 2.79억 위안이었다.

재무보고서에서 9월 말까지 타오바오(淘寶)와 티몰(天貓)의 활약구매자 수는 3억 700만 명에 달해 동기대비 52% 증가했다. 올해 3분기 알리바바 산하의 중국 소매플랫폼의 총거래액은 5,556억 6,600만 위안(약 98조 2,800억 원)으로 동기대비 48.7% 증가했다. 그 중 타오바오 플랫폼의 거래액은 3,798억 3,200만 위안(약 67조 원)으로 동기대비 38.2% 늘어났고, 티몰 플랫폼의 거래액은 1,758억 3,400만 위안(약 31조 원)으로 동기대비 77.8% 늘어났다.

루자오시(陸兆禧) 알리바바 CEO는 3분기 알리바바의 중요한 운영 지표들은 모두 현저히 성장해 모바일 분야의 선두 우위를 공고히 했다며 “모바일 업무의 현금 전환 능력의 지속적인 성장은 사용자들의 강렬한 소비의지를 반영한다. 우리는 이에 대해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알리바바의 올해 전 2분기 데이터를 종합하면 올해 전 3분기 알리바바의 중국 소매플랫폼의 총거래액은 1조 5,000억 위안(약 265조 3,10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번역 감수: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Web editor: 轩颂, 樊海旭)
微信二维码图片(韩文版)

포토뉴스

더보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