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서울시장, 中도시와 반파시즘전쟁승리 기념행사 열고파

  16:37, November 05, 2014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5일] 현재 상하이를 방문 중인 박원순 한국 서울시장은 “내년은 세계 반파시즘 전쟁승리 70주년이자 중국의 항일전쟁승리 및 한반도 광복 70주년이다. 서울은 중국의 도시와 협력해 관련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신화사(新華社)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많은 한반도 애국지사들은 상하이를 거점으로 항일광복운동을 전개했고, 그들의 후예들이 아직까지도 중국에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정부는 내년에 그들과 관련 중국 측 우호인사들을 기념행사에 초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정부가 상하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및 윤봉길 의사 기념관 ‘매헌’을 잘 보호해 주어 한국 국민이 상하이에 와서 역사를 애도하고 선현들에게 감사 묵념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3일 저녁, 박원순 시장은 상하이에서 당시 한반도 애국지사의 일부 재중국 후손들과 저녁 만찬을 가졌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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