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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해상실크로드’ 국경 간 전자상거래 플랫폼 개통

  15:55, November 28, 2014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국경 간 전자상거래 플랫폼 개통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8일] ‘광저우(廣州)포럼 -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건설’ 행사에서는 27일 광저우시의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국경 간 전자상거래 플랫폼 및 광저우시 해상실크로드 국경 간 연맹이 정식으로 개통되었으며, 중국과 해상실크로드 해당 국가 간의 무역, 물류, 경제, 관광 및 문화 교류를 연계해 광저우 대외무역의 혁신 발전을 꾀하기 위한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국경 간 전자상거래 플랫폼 고객으로는 국내외 해상실크로드 해당 국가의 정부, 현지 세관, 국가검역기구 등의 관리감독 부문을 비롯해 각국 주재 영사, 참사 등의 정부 대표와 무역, 물류, 금융, 정보서비스 관련 협회, 사회단체 및 기관 등 대표는 물론이고 국경 간 전자상거래 업체, 온라인기업, 무역기업, 항구•물류기업, 금융기업, 제3자 서비스기업과 서비스 플랫폼 등의 기업 대표들로 이루어진다.

댜오아이린(刁爱林) 광저우시정부 부비서장은 해상실크로드 국경 간 전자상거래의 연합 형태 공공서비스 플랫폼의 탄생은 해당 기업의 여러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며 국경 간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연합으로 홀로 국제시장에서 고군분투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Web editor: 軒頌,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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