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18 안전․안심올림픽을 위한 심폐소생술 보급 확대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1일] 평창군은 2018년 안전•안심올림픽 개최를 위하여 전 군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 보급 할 계획이다.

군은 2013년부터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14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제세동기)사용법을 교육하였다.

또한, 평창군은 2017년까지 심폐소생술이 가능한 국민을 확대하는 정부정책에 부응하여 평창군 주민의 40%를 목표로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평창군은 “2018년 안전․안심올림픽 추진을 위해 인명피해 Zero화 달성을 목표로 군민에게 심폐소생술을 보급하여 각종 안전사고에서 인명을 구제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나아가 생명존중을 위한 안전문화운동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