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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반환 15년…본토-마카오 무역 연평균 11.9%↑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51, December 15, 2014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5일] 2014년 1월~11월, 본토와 마카오의 무역총액은 동기대비 3.7% 증가한 33.6억 달러를 기록해 같은 기간 대외무역 전체 증가속도보다 0.3%p 상회했다.

마카오가 중국에 반환된 이후 본토와 마카오의 무역 증가속도가 대외무역 전체 증가속도보다 높은 것은 일상사였다. 세관통계에 따르면, 1999-2013년, 중국 본토의 대(對)마카오 수출입 누계는 302.9억 달러로 연평균 11.9% 증가했다. 그 중 대마카오지역 수출은 271.3억 달러로 연평균 12.1% 증가했고, 마카오로부터의 수입은 31.6억 달러로 연평균 10.2% 증가했다. 2010년-2012년, 중국 본토의 대마카오 무역 증가속도는 각각 8%, 11.2%, 18.7%로 매년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2013년 수출입 규모는 35.7억 달러를 기록해 19.4% 성장했다. 증가속도는 같은 기간 전국 7.6%의 대외무역 전체 증가속도를 상회했다.

15년 동안 세관은 통관 간소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중국 본토와 마카오의 경제무역 융합발전에 박차를 가했으며 마카오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심화하여 마카오 경제의 다원화 발전을 촉진했으며 주하이(珠海) 헝친(橫琴)을 ‘광둥-홍콩-마카오 협력 시범구’로 만든다는 계획 하에 세관 감독관리 서비스를 혁신했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12월 15일 06면

(Web editor: 劉玉晶, 軒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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