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호텔 하루 평균비용 324元…빈 객실 약 50%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5일] 국가관광국은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4년 제3분기 전국 성급(星級) 호텔 통계 공보>(이하 <공보>)를 발표했다.

<공보>에 따르면 3분기 전국 성급 호텔의 평균 하루 숙박비는 324.40위안(약 57,400원), 평균 이용률은 58.31%, 하루 제공 가능한 객실 수입은 189.16위안(약 33,480원), 객실 평균 영업 수입은 34407.29위안(약 609만 원)이다.

3분기 지역별 운영 현황을 볼 때 전국에서 평균 숙박비가 가장 비싼 6곳은 상하이, 베이징, 하이난(海南), 톈진(天津), 광둥(廣東), 시짱(西藏)이고, 평균 이용률이 가장 높은 6곳은 시짱, 후난(湖南), 상하이, 구이저우(貴州), 베이징, 산둥(山東)이며, 제공 가능한 객실 하루 수입이 가장 높은 6곳은 상하이, 베이징, 시짱, 푸젠(福建), 하이난, 쓰촨(四川)이고, 객실 평균 영업 수입이 가장 높은 6곳은 상하이, 베이징, 장쑤(江蘇), 저장(浙江), 푸젠, 산둥 순으로 나타났다. (번역: 김선민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