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24, December 26, 2014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6일] 25일 열린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중국이 댜오위다오(釣魚島)에서 300킬로미터 떨어진 난지(南麂)열도에 군사기지를 세운다는 일본 언론 측 보도에 대해 사실 여부를 물었다. 이에 양위쥔(楊宇軍) 국방부 대변인은 “중국이 자국 영토에서 무엇을 하든지 간에 이는 탓할 수 없는 일이며, 일본 언론이 중국의 정상적인 건설 및 활동에 대해 함부로 추측하고 지역 긴장감을 조장한 날조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일본 방위상 교체와 관련해 양위쥔 대변인은 누가 일본 방위상이 되든지 간에 일본은 평화발전의 길을 시종일관 걸어야할 것이며 중일 4가지 합의 원칙을 이행해 양자 관계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12월 26일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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