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01, January 14, 2015
자료 사진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4일] 얼마 전 중국의 첫 번째 키프로스 평화유지경찰군이 해당 지역으로 파견돼 1년간 임무를 수행 중이다.
키프로스는 중국 공안부에서 파견한 평화유지경찰군의 9번째 임무 지역이다. 공안부 평화유지경찰군은 2000년 1월 12일부터 유엔 평화유지군 활동에 가담하기 시작해 현재 15주년을 맞았다. 15년간 중국은 동티모르 민주공화국,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코소보, 라이베리아, 아프가니스탄, 수단공화국, 아이티, 남수단공화국, 키프로스 9개 임무지역에 평화유지경찰군 2,138명을 파견했으며 파견된 지역에서 유엔이 부여한 각종 업무를 착실히 수행해 현지 사회질서 회복에 적극 나서는 한편 국제적으로도 중국 경찰의 위상을 한껏 높였고 세계 평화와 공동 발전에도 적극 기여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1월14일 04면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