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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말하는 반부패 6대 메시지 분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27, January 15, 2015

시진핑이 말하는 반부패 6대 메시지 분석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5일] “성역 없이 포괄적으로 무관용의 원칙을 견지하여 부패사범을 엄격히 단속하여 감히 부패하지 못하고 부패할 수 없으며 부패할 생각을 못하는 정치적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시진핑 총서기는 13일 18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5차 전체회의에서 발표한 중요 연설에서 중앙의 청렴한 정치기풍 건설과 반부패 투쟁에 관한 일련의 새로운 판단과 새로운 사고, 새로운 조치, 새로운 요구를 피력했다.

기본 판단: 반부패 투쟁은 여전히 심각하고 복잡하다.

[총서기 연설] 2014년은 청렴한 정치기풍 건설과 반부패 투쟁의 효과가 두드러진 한 해였다. 중국 공산당은 당과 국가 생사존망에 관계되는 관점에서 강력한 역사적 책임감과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완강한 의지로 청렴한 정치기풍 건설과 반부패 투쟁을 추진하고 성역 없이 포괄적으로 무관용의 원칙을 견지하여 부패사범을 엄격히 단속했다.

지난 2년간 적발된 사건과 단속에서 발견된 문제들을 살펴보면 반부패 투쟁의 형세는 여전히 심각하고 복잡하다. 감히 부패하지 못하고 부패할 수 없으며 부패할 생각을 못하게 하는 부분에서 아직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지 못해 부패활동은 줄어들었지만 척결되지 못했고, 반부패체제 메커니즘은 구축되었지만 완비되지 못했으며, 사상교육은 강화되었지만 사상 방어선은 아직 견고하지 못하다는 점이 드러났다. 부패 억제강도를 높이며 정치 생태를 재개편하는 작업은 험난하고 막중하다.

굳건한 결심: 부패척결의 고압적인 자세를 늦추지 않고 유지해야 한다.

[총서기 연설] 고압적인 자세를 늦추지 않고 유지하여 부패문제를 조사해야 한다. 무관용의 태도를 불변 없이 견지하고, 극약처방의 결심을 확고히 하며, 뼈를 깍아 독을 치료하는 용기는 위축되지 말아야 하고, 엄격한 처벌의 척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부패척결의 칼날을 높이 들어 발견되는 모든 부패를 빠짐없이 단속하여 강력하게 진압해야 한다.

선명한 태도: 굳은 결심으로 ‘4풍’을 쇄신한다.

[총서기 연설] 굳은 결심으로 ‘4풍(형식주의, 관료주의, 향락주의, 사치)’을 바로 잡는 습관을 만들고 장기적인 효과를 내도록 해야 한다. 이를 견지하는 과정에서 정상화시키고 장기적인 효율을 내는 제도를 건설하며 기율 집행과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4풍’ 쇄신을 기율 심사의 중점으로 삼아야 한다.

명확한 요구: 기율 준수와 규율 중시를 더욱 중요한 위치에 놓는다.

[총서기 연설] 기율 준수와 규율 중시를 더욱 중요한 위치에 놓는다. 당이 장기적인 실천 과정에서 형성한 우수한 전통과 업무 관례 또한 중요한 당 내의 규칙이다. 각 급 당위원회는 감독검사를 강화하여 기율을 준수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엄격히 처리해야 한다.

감독관리 중점: 국유기업 지도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한다.

[총서기 연설] 국유기업 감독관리 제도 완비에 힘써 당의 국유기업에 대한 지도와 국유기업 지도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한다. 또한 국유기업에 대한 감독관리를 철저히 해 감독 강도를 확대해야 한다. 국유자산 자원의 감독관리제도를 완비하여 권력집중, 자금밀집, 자원결집이 두드러지는 부서와 부문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근본을 다스리는 전략: 중요한 당내 법규 수정에 착수한다.

[총서기 연설] 청렴한 정치기풍 건설과 반부패 투쟁을 심도 있게 추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돌파’와 ‘확립’ 측면에서도 제대로 해야 한다. 당 내 감독제도 완비에 힘써 당원 지도간부 청렴결백 정치준칙과 중국공산당 기율처분 조례, 순시공작조례 등을 개정해 시대적인 병폐를 다스리는 중점을 부각시켜야 한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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