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46, January 27,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7일] 25일 개막된 톈진(天津)시 제16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에서 황싱궈(黃興國) 텐진시 시장은 <정부업무보고>에서 “중국(톈진) 자유무역시험구(‘톈진 자유무역구’로 약칭)는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진입 전 국민대우+네거티브 리스트 관리를 시행하고 경외 투자 프로젝트에 대해 등록제관리를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톈진 자유무역구는 행정관리체제 개혁에 박차를 가해 행정관리효능을 향상시키고 사중사후 감독관리를 완비할 것이다. 또한 톈진 자유무역구는 국제무역 ‘단일창구’ 제도를 구축하여 대통관(大通關)시스템을 완비하고 금융제도혁신을 모색할 것이다. 황싱궈 시장은 톈진 자유무역구는 톈진의 특색을 부각시키면서 상하이 자유무역구와의 상호보완 시험과 대비 시험을 형성하여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텐진∙허베이)의 동반성장과 ‘일대일로’ 국가 전략, 실물경제 발전, 융자 리스업 확대 등의 분야에서 더욱 큰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1월 26일 10면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