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49, January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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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1월 28일] 국가통계국이 제3차 경제총조사 자료에 근거해 2013년 중국 문화 및 관련 산업의 주요 지표에 대해 추산한 결과에 따르면, 2013년 중국 문화 산업의 부가가치는 2조 1351억 위안(약 367조 원)이며 GDP 대비 비율은 3.6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문화 산업 법인 단체의 부가가치는 2조 81억 위안(약 345조 원)으로 전년도 대비 2010억 위안(약 34조 원) 증가한 11.1%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동기 대비 GDP 현가 증가폭은 1%p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문화 제조업의 부가가치는 9166억 위안(약 157조 원), 문화 도소매업의 부가가치는 2146억 위안(약 37조 원)이다. 활동 성격별로 보면 ‘문화 제품의 생산’이 창조한 부가가치는 1조 2695조 위안(약 218조 원), ‘문화 관련 제품의 생산’이 창조한 부가가치는 8656억 위안(약 149조 원)이다. (번역: 김선민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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