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中 “더많은 국가가 아프리카 인프라건설에 동참하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49, January 29, 2015

中 “더많은 국가가 아프리카 인프라건설에 동참하길”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9일] “중국의 아프리카에서의 건설은 ‘콘크리트 외교’”라는 한 언론 보도와 관련,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더 많은 국가들이 중국처럼 진심 어린 성의로 아프리카 국가의 인프라 분야 건설 강화를 실제적으로 돕고 중국과 함께 아프리카 국가들이 자주적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도록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7일, 중국과 아프리카연합(AU)은 인프라 건설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화 대변인은 “이는 중국이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제기한 ‘둥지를 만들어 봉황새를 끌어들인다’와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친다’는 對아프리카 협력 이념을 관철한 것이자, 리커창(李克強) 총리가 제기한 중국-아프리카 협력으로 아프리카 철도, 도로, 지역 항공을 건설하는 ‘3대 교통 네트워크’ 이니셔티브의 중대한 조치를 이행한 것이다. 또한 중국이 아프리카 상호연계 및 소통과 통합화 프로세스를 촉진하여 아프리카 발전의 걸림돌을 없애 아프리카가 자주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도록 돕기로 한 장엄한 약속”이라고 밝혔다.

“만약 중국이 아프리카를 도와 인프라를 건설하는 것이 ‘콘크리트 외교’라고 한다면 이는 아프리카국가들이 현재 경제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시급한 것이다”라고 화 대변인은 말했다.

화 대변인은 ‘부유해지고 싶다면 먼저 길을 닦아라’는 중국이 30여 년의 개혁 개방과 급속한 경제발전을 실현한 중요한 경험이자 아프리카 발전의 필연적인 요구라고 강조하며, “장기적으로 중국은 아프리카의 인프라 건설을 도와 1046개의 플랜트 프로젝트를 건설했고 2233km의 철도와 3530km의 도로를 부설하여 아프리카 국민의 생산 생활 조건 개선을 위해 실제적인 공헌을 했다”고 덧붙였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Web editor: 劉玉晶, 軒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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