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04, February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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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2월 2일] 국가임업국의 소식에 따르면 CITES 협약 사무처와 중국국가멸종위기종수출입관리판공실은 1월 28일과 29일에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불법 상아 수요를 억제하는 국제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CITES 협약 사무처장은 회의에서 불법 상아 시장과 야생 동식물을 불법 포획해 거래하는 행위를 규제하는 중국의 정책 견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중국이 애쓴 노력과 뚜렷한 진전에 대해 찬사를 보냈으며, 중국의 CITES 협약 사무 지원 및 협약 의무 이행 면에서 나날이 더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불법 상아 수요 현황과 근본적 원인 및 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해 중점 분석했으며, 성공 사례와 효과적 조치를 정리하는 한편 이와 관련된 각 기관의 협력 강화와 불법 상아 수요를 한층 줄이는 전략에 관해 심도 있게 토론했으며, 전 세계의 코끼리 보호에도 앞장섰다. (번역: 김선민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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