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51, February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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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2월 3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 수슈마 스와라지 인도 외교장관이 2일 베이징에서 '제13차 중•러•인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다.
3국 외교장관은 국제 및 지역 공동 관심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해 다음 여러 분야에서 공감대를 모았다.
▲ 전략 소통조율 및 정치차원의 협상을 강화하여 중국-러시아-인도 아시아태평양 사무 협상 메커니즘을 조속히 설립한다. ▲ 싱크 탱크, 재계, 농업, 재난구조, 의약보건 등 5대 분야의 실무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의회, 미디어, 문화와 청년교류활동을 펼친다. ▲ 포스트 2015년 개발 어젠다 정부 간 협상 제정 중의 조율 협력을 강화한다. ▲ 파리기후변화총회(COP21)가 전면적이고 균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 모든 형태의 테러리즘에 반대하고 국제 반테러협력을 지원한다. ▲ 아프가니스탄 및 지역의 지속적인 안보와 번영을 촉진한다. ▲ 정치 협상을 통해 우크라이나 위기의 평화적 해결책 모색을 견지한다. ▲ 정치외교수단을 통해 전면적이고 장기적으로 이란 핵문제 해결을 견지한다. ▲ 시리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한 큰 방향을 견지한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2월 3일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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