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30, February 06, 2015
[인민망 한국어판 2월6일] 국무원대만판공실 마샤오광(馬曉光) 대변인이 5일, 장즈쥔(張志軍) 국무원대만판공실 주임은 7일과 8일 진먼(金門)을 방문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고 언급하며, 4일 대만 푸싱(復興)항공 여객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양안 동포들이 희생되거나 다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현재 양측은 전력을 다해 사후 처리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만 측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실시하길 희망하고, 양측 협상을 통해 장즈쥔 주임의 진먼 방문 시기를 늦추기로 했으며, 양안은 양안 관계 관련 의제를 놓고 더욱 소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2월 6일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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