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中 “더 많은 국가와 비자 호혜정책 합의에 힘쓸 것”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50, February 11, 2015

中 “더 많은 국가와 비자 호혜정책 합의에 힘쓸 것”

[인민망 한국어판 2월11일] 황핑(黃屏) 외교부 영사사(司) 사장은 10일 “작년 중미 양국 간 비자 유효기간 연장 합의는 단기간 내에 중국과 무비자를 전면적으로 실현할 수 없었던 일부 국가를 위해 매우 좋은 사례와 경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황핑 사장은 “현재 중국 공민이 일반 여권을 소지하고 방문할 수 있는 국가는 약 60개국이다. 그 중 5개국과는 양자사증면제협정을 체결했고, 37개 국가와 지역은 일반 여권을 소지한 중국 공민에게 도착지 비자 수속을 허용했으며, 11개 지역과 국가는 일반 여권을 소지한 중국 공민에게 도착지 무비자 수속을 허용했다. 또 중미 양국 간 비자 유효기간 연장을 합의한 후 미국 장기 복수 비자가 있으면 무비자로 갈 수 있는 나라를 포함해 전부 50개국 이상”이라고 소개했다.

향후 외교부 영사사는 “더 많은 국가와 비자 호혜정책에 합의하고 무비자가 가능하면 무비자 협정을 체결하고, 무비자 협정을 체결할 수 없으면 도착지 비자 수속을 허용하도록 하는 한편 선진국과 더 많은 장기 복수 비자 협정 체결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2월 11일 01면 

(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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