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정성, 인민정협 업무보고 및 총체적 요구 소개

[인민망 한국어판 3월 4일] 전국정협 12기 3차회의가 3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위정성(俞正聲)정협 주석이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를 대표하여 업무보고를 했다.

위정성 대표는 “2015년은 전면적 개혁심화의 관건적인 해이자 전면적 의법치국 추진을 시작하는 해이면서 ‘12차 5개년 규획’을 전면적으로 완성하는 갈무리의 해”라며 인민정협 업무의 총체적 요구에 대해 소개했다.인민정협 업무의 총체적 요구는 18차 당대회와 18기 3중전회 및 4중전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이행하고, 시진핑 총서기가 일련의 연설에서 강조한 정신들을 심도 있게 관철 이행하는 한편 안정 속 발전이라는 총체적인 업무기조를 견지하면서 전면적 샤오캉(小康) 사회 건설, 전면적 개혁심화, 전면적 의법치국, 전면적인 엄격한 당 통치의 직무 이행을 서로 조율하여 추진하는 것을 중심으로 협상민주에는 새로운 강화, 민주감독에는 새로운 조치, 제도건설에는 새로운 진전, 단결증진에는 새로운 성과, 직무이행능력에는 새로운 향상을 이루어 인민정협사업을 보다 더 앞으로 나아가도록 추진하는 것이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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