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업무보고] 굳건한 국방과 강대한 군대 건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6일] 5일 오전 9시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3차회의가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어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의 정부업무보고가 있은 후 계획보고와 예산보고 심사가 진행되었다.

리커창(李克強) 총리는 2015년 업무 전반 계획에서 “굳건한 국방과 강대한 군대 건설은 국가주권과 안보, 발전이익을 수호하는 근본적인 보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형세에서 당의 강군목표를 중심으로 당이 군대에 가지는 절대적 지도의 근본원칙을 견지하고 각계 각 분야의 준비를 총괄 배치하여 국경수비와 해상수비, 공중 수비의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다음 내용을 주문했다.

▲ 현대화 후방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국방 과학연구와 첨단기술 무기장비 건설의 강도를 높여 국방과학기술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 국방과 군대개혁을 심화하고 국방과 군대건설의 법치화 수준을 높여야 한다. 현대화 무장경찰의 역량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 전국민의 국방의식을 증진시키고 국방 동원력과 예비인력 역량 건설을 추진한다.

▲ 국방건설과 경제건설의 조화로운 발전을 견지하면서 군민(軍民)의 융합과 심도 있는 발전을 촉진한다.

▲ 각 급 정부는 국방과 군대건설에 시종일관 관심을 가지고 이를 지지하여 군대와 정부, 군인과 민간인 간의 흔들림 없는 단결을 공고히 하고 촉진한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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