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제2차 6•25 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입관식 진행 (6)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9:03, March 16, 2015

제2차 6•25 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입관식 진행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의 유해.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6일] 제 2차 6•25 전쟁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입관식이 중한 양국의 공동 노력으로 3월 16일 오후 2시 경기도 파주시에서 열렸다.

주한 중국대사관 국방무관 뚜농이(杜农一)와 한국 국방부 군비통제차장(준장) 문상균 장군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묵념과 헌화했다. 뚜농이(杜农一) 국방무관은 “이번 한국 국방부에서 마련된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입관행사를 통해 한국 측의 고도적인 중시와 강한 책임감을 다시 확인할 수 있으며 중한 양국 관련 부서는 양국 정상의 공통인식과 지시를 실천하는 데에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했고 감사하는 뜻도 전했다.

지난 2013년, 중한 양국은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송환에 대해 공통된 인식을 했다. 양국의 공동 노력으로 지난해 3월, 한국에서 유해 437구를 중국으로 송환한 바 있다. 한국 국방부는 이번 입관행사에서 유해 총 68구와 유품 총 1,540건을 입관할 예정이다. 송환할 유해는 모두 6•25 전쟁 기간 춘천, 홍천, 연천, 파주, 가평 등 지역에서 희생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의 유해다. 중한 양국은 오는 20일에 인천국제공항에서 공동 유해 인도식을 열고 유해를 중국으로 송환할 예정이다.

또한, 양국은 순조로운 인도업무를 진행하도록 계속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황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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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實習生,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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