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11, March 17, 2015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7일] 푸젠(福建)박물원이 개최한 ‘2014년 고고학 종합보고회’에 따르면 푸젠성 고고학소는 2014년에 푸저우(福州) 해역의 둥뤄다오(東洛島) 섬 부근에 침몰해 있던 고대 선박을 발견했다. 물 위로 떠오른 유물들로 인해 푸저우항에서 일본까지의 해상실크로드가 과거 존재했음을 증명했다.
2014년 5월, 푸젠성 고고학소는 푸저우 해역의 둥뤄다오 섬 서쪽에 있는 해안에서 바다에 침몰했던 고대 선박을 발견했다. 선박이 있었던 해저는 비교적 평탄했고, 유물이 분포된 범위는 동서 방향으로 폭 약 50m, 남북 방향으로 길이 약 80m였다. (번역: 김선민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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