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감회, 시짱 기업 IPO 우선 심사 비준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0일] 샤오강(肖剛)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주석이 증감회는 시짱(西藏) 기업의 신규 상장 우선 심사비준 정책 및 시짱 기업의 ‘신삼판(新三板, 중소벤처전용 장외시장)’ 상장 ‘즉시 보고 즉시 심사’ 정책 등의 지속적 실시를 포함한 시짱의 자본시장 발전을 지원하는 맞춤형의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 완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샤오강 주석은 시짱 자본시장 발전 지원 간담회에서 “증감회는 시짱 기업이 다각적인 주식시장을 통해 강대하게 발전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성 주식시장 발전지도의견을 연구 제정하여 촨짱(川藏, 쓰촨•시짱)주식거래센터의 빠른 발전을 지원하고 지역 내의 영세기업에게 서비스 제공 능력을 제고하는 한편 시짱기업의 인수합병(M&A)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전환 업그레이드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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