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中공신부 “‘인터넷+’, 산업발전 뉴노멀로 자리매김”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02, March 25, 2015

中공신부 “‘인터넷+’, 산업발전 뉴노멀로 자리매김”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5일] 쑤보(蘇波) 공업정보화부(공신부) 부부장은 23일 열린 ‘2015 중국개발포럼’ 참석 시 “글로벌 산업발전은 심도 있는 조정과 심각한 변혁의 새로운 시기로 진입했으며 중국의 빠른 산업구조조정에 대해 긴박한 요구를 제기했다. 산업형태 면에서 인터넷과 전통산업이 더욱 빠른 발전 속도로 융합하고 ‘인터넷 플러스’는 산업발전의 뉴노멀이 되었다”고 밝혔다.

쑤보 부부장은 중국의 산업구조 조정은 이미 난관을 극복하고 돌파 실현을 추구하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다며 산업구조조정은 경제구조의 전략적 조정을 위한 관건이라고 말했다.

현재 중국은 이미 경제 뉴노멀에 진입해 경제발전이 과거와는 명확히 다른 새로운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고속성장에서 중고속성장으로 전환했고, 구조가 부단히 최적화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요소와 투자 드라이브에서 혁신 드라이브로 바뀌어 경제 뉴노멀은 우리에게 더 큰 도전을 안겨 주었다. 뉴노멀에 적극적으로 적응하고 뉴노멀을 이끌어야 한다. 관건은 산업구조조정 추진이며 핵심은 혁신 드라이브 발전이다.

그는 또 “산업형태 면에서 인터넷과 전통산업의 융합 가속화는 ‘인터넷+’를 산업발전의 뉴노멀로 자리잡게 했고, 혁신 모델 면에서 혁신 매개체는 단일 기업에서 범영역 다주체의 혁신망으로 전환되었다. 생산방식 면에서 차세대 정보기술, 특히 인터넷기술과 제조업의 융합은 부단히 심화되고 스마트제조의 발전이 가속화 되었다. 또 조직형태 면에서 소형화와 스마트화, 전문화, 생산화 특징이 날로 두드러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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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軒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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