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57, March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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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3월 25일] 베이징 소재 기업의 근래 대외투자 규모가 빠르게 증가했다. 2014년 베이징시 소재 기업의 대외 직접 투자액은 54억 6천만 달러로 2004년 대비 33.6배나 증가했다고 베이징시 상무업무회의는 20일 밝혔다.
상무부 통계 데이터를 보면 2014년말 기준 베이징의 국내 투자자가 국외에 지사를 설립해 대외 직접 투자를 하는 기업 수는 총 2700여 개로 전 세계의 11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분포돼 있으며, 대외 직접 투자 누적액은 182억 2600만 달러이다.
천훙(陳紅) 베이징시 부시장에 따르면 올해 베이징은 대외투자 심사승인 제도 개혁을 가속화하여 구조 조정, 발전 방식의 전환, 기술과 브랜드의 해외 진출 촉진에 유리한 중대 대외 투자 협력 사업을 위해 여건을 조성할 것이며, 투자 과정의 최적화 및 그린 루트 서비스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번역: 김선민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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