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15, March 25, 2015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4일] 실버시대를 맞아 올해 신장(新疆)은 5억 4천만 위안(약 972억 원)을 투자해 양로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연말까지 노인 천 명당 24개의 병상을 제공하도록 할 계획이다.
신장민정청에 따르면 양로서비스 시스템을 한층 개선하여 노인들의 양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장은 4억 3천만 위안(약 774억 원)을 투자해 ‘능력과 지능이 떨어지는’ 노인을 돌보는 센터를 세우고 이들에게 필요한 생활 도우미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2000만 위안을 투자해 250개 농촌행복원을 세우고 농촌 지역의 독거노인에게 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줄 예정이며, 8100만 위안을 투자해 노인양로보호원, 사회복리원, 농촌도시복리센터, 지역사회일간돌봄센터, 농촌상부상조행복원을 건설할 방침이다. (번역: 김선민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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