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9:06, March 26, 2015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6일] ‘스모그와 건강’, ‘수질 안전과 토양 오염’, ‘브릭스국가 대법관 대화-엄중한 처벌로 환경오염 퇴치: 사법의 힘' 이것들이 26일 개막되는 보아오(博鰲)포럼의 환경 관련 의제다.
보아오(博鰲) 포럼 개막 이틀 전 중국 중공중앙정치국회의 심의에서 <생태 문명 건설 추진에 관한 의견> (이하 <의견>)이 통과되었다.
심의에 통과한 이번 <의견>에서는 처음으로 ‘녹색화’가 대두되어 신(新)형 공업화, 도시화, 정보화, 농업 현대화 및 녹색화의 협력 추진을 강조해 범상치 않은 변화를 감지할 수 있었다. 또한 생산방식과 생활방식의 녹색화를 가속적으로 추진해 생태 문명 건설을 경제, 정치, 문화, 사회 건설 각 분야와 전 과정에 융화시킬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 차례 대형 회의인 보아오포럼을 앞두고 중요한 문건을 발표하는 것은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양회(兩會)부터 보아오(博鰲)까지 생태 환경은 줄곧 중국인들의 관심 화제였다. 중국의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은 보아오포럼 무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것이다. (번역: 최서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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