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22, March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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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3월 26일] 현지시간(인도) 24일 오후 2시, ‘훙미(紅米)2’ 스마트폰이 인도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5만 대가 전부 매진됐다. 작년 7월에 인도 시장으로 진출한 샤오미(小米)는 그 인기가 점점 높아져 고정팬까지 생겨나면서 판매량이 급증했다.
‘훙미(紅米)2’ 스마트폰은 3월 12일에 인도에서 발표했었다. 일부 매체는 1만 루피(약 17만 7천 원) 이하 가격대의 스마트폰 중에서 ‘훙미2’ 모델이 ‘거의 완벽하다’고까지 평가했다.
샤오미의 인도 지역 담당자는 “현재 샤오미 제품은 1000여 개 도시에서 판매되고 있다. 샤오미는 작년 7월에 인도 시장으로 진출한 후 5개월도 채 되지 않아 100만 대를 판매했으며, 현재 매주 5만 대에서 10만 대씩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번역: 김선민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3월 25일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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