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04, March 26, 2015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6일] 항저우(杭州)시 도서관은 매일 특수한 독자들이 방문한다. 외부인들의 눈에 그들에게 붙는 꼬리표는 거지나 노동자들이지만 항저우시 도서관에서 그들은 한결같이 따스한 대우를 받았다. 외지공인인 장옌야오(章焱垚) 씨는 “도서관에 오는 것이 강변과 잔디밭에 앉아 있는 것보다 훨씬 좋아요. 테이블도 있고 물도 마음대로 마실 수 있으니까요”라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들은 그들의 업무 범위 여부를 막론하고 힘 닿는 데까지 그들의 모든 요구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번역 감수: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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